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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대한민국, 강제 성노예 생활을 하던 한 젊은 여성이 미군에게 처참하고 기이하게 살해당했다. 쥬시걸의 삶을 산 여성은 그녀가 처음도,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그녀의 죽음 이후, 미군은 온갖 수단과 권력을 동원해 범죄자의 석방과 송환을 요구한다. 이와 벌어진 모든 부당한 일들은 그녀의 죽음만큼이나 처참하고 기이하다.
2020-11-06 [금]
14:00~15:42
CGV 강릉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