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편경쟁KP

내츄럴 라이트Natural Light

헝가리, 라트비아, 프랑스, 독일2021103minColorFiction

제2차 세계대전, 점령당한 소련. 추축국의 일원인 헝가리는 독일의 소련 침공에 참여한다. 평범한 헝가리 농부였던 이스트반 세메트카는 군인으로 징병 되어 저항 세력을 정찰하는 특수부대의 상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외딴 마을로 가는 길에 그의 중대는 적의 공격을 받는다. 지휘관이 살해당하고, 세메트카는 통제할 수 없는 두려움과 광기에 빠져든 그의 중대를 이끌어야 한다. 데네스 나지 감독은 영화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폭력의 도구가 되는지, 그가 그 길에서 하지 않은 선택에 대해 묻고 싶었다고 한다. 과연 인간은 거대한 구조의 피해자일 수밖에 없을까? 이 질문은 전쟁이라는 극단적 상황과는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하루하루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는 현재의 우리에게도 유의미하다. 데네스 나지 감독은 헝가리 작가 팔 자바다의 동명의 장편 소설 중 일부를 각색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

2021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상)
2021 Fajr Film Festival (상)
데네스 나지Dénes NAGY
부다페스트 연극영화예술대학을 졸업했다. 그의 단편영화 <소프트 레인>은 2013년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다. 그의 다큐멘터리 <어나더 헝가리>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되었고, 그의 다큐멘터리 최신작인 <함 Harm>은 제21회 사라예보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섹션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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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13:30

    CGV 강릉 7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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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13:30

    CGV 강릉 7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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