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세일즈 展KP

총을 든 자들Men with Guns

미국,멕시코1997129mincolor/b&wFiction

라틴 아메리카의 특정되지 않은 국가, 움베르토는 은퇴한 의사로 아내와 사별했다. 오래전 그는 정부의 소외 지역 토착민들 위한 의료진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의대생들을 교육했었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이 가르쳤던 일곱 명의 제자들이 현재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살펴 보기로 결심하고 집을 나선다. 여정 중 그는 탈영병, 고아, 신부 그리고 강간을 당한 후 실어증에 걸린 여인을 만나고 이들과 함께 자신의 학생들을 다시 만나기 위한 여행을 계속한다. 그러나 움베르토의 여행은 그가 상상했던 옛 제자들과 반가운 해후가 아닌 끔찍한 비극을 발견하는 과정이 된다.
존 세일즈는 이 영화를 친구인 소설가 프란시스코 골드만이 들려 준 실화, 즉 라틴 아메리카의 한 국가의 산간 지역에서 정부에 의해 육성되었던 의사들이 게릴라들을 치료해 줬다는 이유로 정부군에 의해 사살되고, 게릴라들에겐 정부의 일을 한다는 이유로 사살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영화는 제목처럼 총으로 대표되는 폭력의 도구와 권력을 가진 정부군이나 게릴라들이 총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어떻게 지배하고, 죽음으로 이끌었는지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한 줌의 소수에게 집중된 폭력적 권력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희생시키고, 고통받게 했는가? 과연 누가 이들에게 총을 쥐여 주었을까?

1999 Golden Globe Awards
1997 San Sebastiá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존 세일즈John SAYLES
영화 <세코커스 7>(1979)부터 존 세일즈 감독의 영화들은 미국 독립 영화계의 발전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었다. 그의 작품들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영화로 분류되는 영화들과는 상당히 다른 눈으로 세상을 조명한다. 소설가로 지내다, 감독이자 프로듀서인 로저 코먼의 권유로 영화를 시작했고, <패션 피쉬>(1992)를 통해 첫 아카데미시상식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여전히 장편영화와 TV 시리즈 등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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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19:00

    CGV 강릉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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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19:30

    CGV 강릉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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