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문향’의 도시로 잘 알려진 강릉에서 펼쳐지는 강릉국제영화제의 성격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영화와 문학이라는 ‘이야기’를 다루는 대표적인 두 예술 장르 간의 이합(離合)을 특별전, 작가전 등의 다양한 서브 섹션들을 통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강릉 키즈와 강릉 틴즈, 두 개의 서브 섹션으로 구성된다.
※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에서는 축소 개최로 인하여 일부 섹션만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