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31.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국제장편경쟁 수상작 결과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국제장편경쟁 수상작 결과

작품상

<이웃들> 마노 카릴

감독상

<내츄럴 라이트> 데네스 나지

각본상

<보톡스> 카베 마자헤리, 세피누드 나지안

심사평

작품상 <이웃들> - 마노 카릴

이 영화는 동시대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는, 정치와 역사를 다룬 사회드라마의 수작입니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식민지민의 운명을 가진 쿠르드족의 비극적 현실, 그 40년전과 지금을 다루는 이 영화는 여러모로 영화 <욜>을 떠올리게 합니다.

감독상 <내츄럴 라이트> - 데네스 나지

이 영화는 인물들의 욕망을 설명하지 않고 인물들의 시간을 체험하게 합니다. 긴 침묵. 깊은 어둠. 한없이 느린 속도. 오래간만에 만나는 아름다운 영화적 체험입니다. 그 체험은 극장 안에 머물지 않고 영화가 전쟁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우리에게 극장 밖에서도 지속적으로 질문하게 합니다.

각본상 <보톡스> - 카베 마자헤리, 세피누드 나지안

시나리오를 쓰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섬세함을 요구하는 고통스러운 작업인지를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영화의 분위기와 톤 그리고 이야기의 강약을 다층화 시키려고 한다면 이 작업은 심지어 몇 배나 더 어려워집니다. 이 영화는 완벽한 코미디 영화 혹은 스릴러물 또는 사회 비판물로 단순히 정의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는 이 모든 것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우리 심사위원단은 <보톡스>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한 카베 마자헤리 감독과 세피누드 나지안에게 각본상을 수여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Winners of the 2021 GIFF
International Narrative Feature Competition

Best Feature

<Neighbours> Mano KHALIL

Best Director

<Natural Light> Dénes NAGY

Best Screenplay

<Botox> Kaveh MAZAHERI, Sepinood NAJIAN

Best Feature

This film is a social drama masterpiece that explores history and politics. With a narrative from our contemporary time, it manages to tell stories from all eras.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the present and 40 years of the tragic reality that Kurdish continue to suffer as colonized people, it reminds us in many ways of the famous movie Yol.

Best Director

This film makes you feel the characters’ actual lives instead of explaining their desires. Long silences. Deep darkness. An ever slow-moving pace. These are all beautiful cinematic experiences that we haven’t encountered in a long time. That experience stays with you long after you left the film theatre and asks the question on how films should talk about wars.

Best Screenplay

We all know that writing a screenplay is hard, painstaking work that requires great sensitivity. It becomes even more complex if you decide to multiply the atmospheres, tones, rhythms of a story. Because this film is not a comedy, nor a thriller, nor a social criticism, but all of this at the same time, we have chosen to give the award for Best Screenplay to Kaveh MAZAHERI and Sepinood NAJIAN for Botox directed by Kaveh MAZAHERI.

제목 작성자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1 강릉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제작지원 선정작 결과 관리자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국제장편경쟁 수상작 결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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