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야담

‘영화 & 문학’을 주제로 문인과 영화 전문가들의 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책과 영화, 두 장르를 아우르며 이야기하며 흥미로운 관점들을 관객들과 공유한다. 올해의 배롱야담은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의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확장하여 기획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신청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1
<SF의 광활한 세계, 종이와 스크린 사이>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저자 김초엽, 유튜브 ‘겨울서점’의 운영자이자 작가, DJ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김겨울이 만나 SF소설의 세계를 이야기한다. 과학도에서 소설가가 되기까지 끊임없이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활동해온 김초엽 작가의 첫 작품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과, 책에서 엿볼 수 있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 과학 소설이라는 매력적인 문학 장르의 문을 두드린다.

  • 일시: 2021년 10월 23일(토) 19:00~21:00
  • 장소: 구슬샘 문화창고
  • 모더레이터: 김겨울(작가)
  • 게스트: 김초엽(작가)
프로그램2
<어디로든 갈 수 있는 힘, 바이크를 좋아하세요?>

“삶이 전과는 참 멀리 와있다. 이게 다 바이크 덕분이다.” 자칭 ‘바이크 전도사’로 활동하는 자유로운 라이더 김꽃비가 바이크로 달리며 여행하는 것이 좋아 만든 단편영화 <캠핑을 좋아하세요> 관람 후, 작가가 바이크를 만나 발견하게 된 새로운 삶의 지평을 관객들과 나눈다. 바이크가 우리에게 어떻게 자유와 힘, 그리고 변화를 가져다주는지에 대한 예찬에서 나아가 바이크를 둘러싼 시선과 그에 대한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다.

  • 일시: 2021년 10월 24일(일) 19:00~21:00
  • 장소: 고래책방
  • 모더레이터: 정지혜(영화평론가)
  • 게스트: 김꽃비('아무튼, 바이크'작가 겸 <캠핑을 좋아하세요> 감독)
프로그램3
<상식의 재구성, 불평등의 퍼즐을 맞추다>

갈등이 끊이지 않는 한국 사회의 양태를 냉철하고 성숙하게 재구성한 책 『상식의 재구성』의 저자 조선희는 독자들로 하여금 민주주의 사회의 역사적 ‘팩트’와 정치적 문제를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저널리스트의 관점을 보여준다. 이번 배롱야담에서는 조선희 작가와 강릉국제영화제 예술감독의 대담을 통해 제시되는 다양한 해법을 가지고 ‘한국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 일시: 2021년 10월 27일(수) 19:00~21:00
  • 장소: 구슬샘 문화창고
  • 모더레이터: 김홍준(강릉국제영화제 예술감독)
  • 게스트: 조선희(작가)
프로그램4
<맛있는 영화 토크,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영화 속 음식 이야기>

영화는 보고 음식은 맛보고. ‘보는 즐거움’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영화와 음식을 통해 문화를 이야기한다. 『불현듯, 영화의 맛』 저자이자, 영화 <만추>의 제작자인 이주익 작가와 함께 영화에 나온 ‘그 음식’의 독특하고 색다른 맛의 이유를 등장인물의 성격, 요리의 특징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 일시: 2021년 10월 28일(목) 19:00~21:00
  • 장소: 봉봉방앗간
  • 모더레이터: 오동진(영화평론가)
  • 게스트: 이주익(‘불현듯, 영화의 맛’ 작가 겸 영화제작자)
프로그램5
<소설 to 시나리오, 각색에 대하여 알고 싶은 두 세 가지 것들>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로 20년을 살아온 김호연이 영화와 문학을 넘나들며 글 작업해 온 자신의 경험을 관객들과 나누는 자리. 원작에 준하는 영화 트리트먼트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쓰기<공공의 적>, <이중간첩>,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시나리오 각색 작업<태양을 쏴라>, <남한산성>, 자신의 소설을 원작으로 직접 각색해 영화 시나리오로 완성하게 된 이야기<망원동 브라더스>를 들려준다. 아울러 영화계와 문학계의 차이와 분위기, 시나리오 작가와 소설가의 다름과 같음을 두 분야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버텨온 작가가 풍성한 디테일과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이야기해준다.

  • 일시: 2021년 10월 29일(금) 19:00~21:00
  • 장소: 지앤지오 말글터
  • 모더레이터: 김홍준(강릉국제영화제 예술감독)
  • 게스트: 김호연(작가)
프로그램6
<한국 영화에서 길을 잃은 한국 사람들>

『담배와 영화』의 금정연 작가와 『영화와 시』의 정지돈 작가가 한국영상자료원에 연재 중인 칼럼 “한국 영화에서 길을 잃은 한국 사람들”을 다룬다. 세계 각국의 시네필들은 모두 자국의 영화를 싫어한다는 농담처럼, 마냥 좋은 마음으로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외면할 수도 없는 ‘한국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작품과 관련된 의미심장한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21세기를 사는 사는 한국인으로서 21세기 한국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이러니컬 한 감정들을 두 작가의 대담에서 찾아본다.

  • 일시: 2021년 10월 30일(토) 19:00~21:00
  • 장소: 임당생활문화센터
  • 게스트: 금정연(작가), 정지돈(작가)
책의 길 & 책마당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배롱야담 이벤트로, 강릉의 독립서점 4곳을 방문하고 서점마다 추천한 차별화된 도서들을 통해 문학 작품의 새로운 면모를 찾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의 유서 깊은 문화재 ‘강릉대도호부관아’ 에서 출발하여 ‘책의 길’을 걸으며 강릉의 개성 있는 카페와 식당에 대한 정보도 찾아볼 수 있으며 투어 인증을 마친 관객들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이 제공된다. ‘강릉대도호부관아’ 행사장에서는 강릉의 독립서점들을 모두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문학작품을 비치하여 독서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스탬프투어 : 강릉대도호부관아 → 지앤지오 말글터 → 고래책방 → 깨북 → 한낮의 바다
  • 관아독립서점 : 이스트씨네, 별빛아래 책다방, 아물다, 깨북

관아 STAGE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 아티스트들의 무대인 ‘청춘마이크 시너지 강원권’과 강릉의 다양한 뮤지션들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상영 전에는 OST 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장소

강릉대도호부관아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 용강동 58-1)

시간표

2021년 10월 23일(토) ~ 2021년 10월 30일(토)

※ 표를 좌우로 스크롤하여 내용을 확인하세요.
  10/23(토) 10/24(일) 10/27(수) 10/28(목) 10/29(금) 10/30(토)
15:00 JSG JAZZ IT ALL     홀리우드 Ensemble MUZAK
15:30 국악밴드
우리음
전통타악그룹
천공
    넥스트덤 장유경
17:00   김의순밴드        
18:00 유미
With 이태영밴드
  앙상블현 사공    
18:30         엘리펀디
With DJ BWAVE
강릉그린실버악단

*상기 일정은 당일 영화제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청춘마이크 시너지 강원권 아티스트청춘마이크강릉문화원
  • 홀리우드

    디지털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쫓기듯 쉴 틈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공감과 위로를 건낸다.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을 극대화한 오리지널 연주곡으로 대중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 JAZZ IT ALL

    ‘모든 곳에 재즈가 있다’라는 의미로 다양한 장르를 표현하고자 하며, 어떤 음악의 흐름 속에서나 재즈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런 다양한 장르와 음악을 포용하는 재즈의 매력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 장유경

    내면의 상처와 흉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고, 음악으로 승화시켜 타인의 상처를 위로한다. 차가우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이 준비되어져 있다.

  • JSG

    JSG는 놀이성과 유머를 중심에 두고 이 시대에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퍼포머이다. 버스킹과 세계여행을 하며 만든 ‘작전명 탈출’ 이 후로, ‘구속된 남자’, ‘베스트 프렌드’를 발표하고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시도하고 있다.

  • 넥스트덤

    스트릿 댄스 장르 중 팝핀, 힙합 그리고 코레오를 뭉친 복합 예술 댄스팀이다. 국내 프로 댄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팀 내에 영상과 편집 담당이 있어 다양한 형태의 예술영상을 기획하고 작품을 남기고 있다.

  • Ensemble MUZAK

    강원예술고등학교 동문 앙상블로, 음악을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하고픈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뜻이 모여 구성되었다. 상점이나 식당의 배경음악과 같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는 뜻의 '뮤작(Muzak)'을 앙상블의 이름이자 모토로 삼아,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적절히 융화시켜 클래식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국악밴드 우리음

    우리음연구소, OURSOUND_LAB으로 활동하는 창작, 퓨전 국악 단체이다. 우리 음악에 팝송, 재즈, 대중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키며 새로운 시도를 지향한다. 팀 자체 공연을 통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전통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 전통타악그룹 천공

    ‘하늘의 조화로 이루어진 재주’라는 뜻을 가진 ‘천공’은 농악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단원들의 특징을 살려 각 지방의 특색 있는 가락과 진풀이를 각색, 창작하고 죽방울과 버나, 탈춤 등의 잡희로 관객과 소통하는 젊은 국악 단체이다.

공연 아티스트
  • 이태영밴드(팝/재즈/퓨전)

    정선아리랑의 가사를 모티브로 창작한 앨범 ‘아리랑연가’로 데뷔하여 KBS강원스페셜, MBC라디오, 러시아 바이칼국제재즈페스티벌, 강릉아트센터 개관공연 ‘하슬라리아’, 오대산문화축전 등 활발한 공연활동 중에 있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밴드이다. ‘월화전’, ‘허난설헌 초희’ 등의 음악극 창작, 평창동계올림픽 동영상 겨울이니까(김연아, 조세현 등)’ 제작 등 다양한 장르와 범위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사공(얼터너티브)

    사공은 싱어송라이터로 컨트리, 락, 로우파이,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를 추구하며 특유의 감성으로 신선한 곡들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흔하지 않는 컨트리 장르를 기반으로 특유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록적인 느낌과 이국적인 사운드를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재미를 준다.

  • 김의순밴드(재즈)

    스탠다드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작하고 밴드 및 솔로 활동 중에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최호섭(세월이가면) 밴드로 활동했고, 강릉 MBC 음악동네, M net CJ tune up, ‘더 기타리스트’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현했다.

  • 앙상블현(국악퓨전)

    병창(가야금과 창) 연주자와 첼로, 바이올린의 퓨젼 앙상블로, 동양의 전통음악과 서양의 클래식을 결합하여 대중들이 부담없이 전통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2021 강원문화재단 강원도 문화공연단으로 선정되었고 우리의 소리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엘리펀디(DJ/힙합)

    강릉을 사랑하고 강릉을 알리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힙합 뮤지션이다. 다양한 음원 창작 활동과 더불어 2007년부터 현재까지 강릉MBC, 삼척MBC, 춘천MBC 라디오 게스트 및 진행, 각종 축제 공연과 라디오 공개방송 공연 등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관아 EVENT

전시 프로그램

강릉 작가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강릉의 숨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 장소 : 강릉대도호부관아 (강원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 용강동 58-1)
  • 일시 : 2021년 10월 23일(토) ~ 2021년 10월 30일(토)

부스 소개

『강릉이 취향이라서요』 이현정 작가, 『동쪽수집』 윤의진 작가, ‘비밀상점’ 조현아 작가, ‘슬로우슬로우담담’ 최소연 도예가, ‘식물원’ 원지유/나소희 작가, ‘월량화’ 남나영 작가, ‘파도 스튜디오’ 채화경 작가

GIFF BOX

강릉국제영화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경품을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는 포토 이벤트이다.

  • 장소 : 강릉대도호부관아 (강원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 용강동 58-1)
  • 기간 : 2021년 10월 23일(토) ~ 2021년 10월 30일(토)
영상 제작
프로그램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꿈꾸게 해주는 영상 제작 프로그램으로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한다.

  • 장소 : 중앙동 살맛터 (강원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18 / 강릉시 용강동 61-8)
  • 일시 : 2021년 10월 25일(월) ~ 2021년 10월 26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