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빅 픽처’에서는 개봉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봄날은 간다>의 특별 상영과 강릉 출신 이마리오 감독의 강릉그린실버악단에 관한 신작 <컬러 오브 브라스>를 영화 주인공들의 스페셜 공연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역시 강릉 출신인 김소정, 김슬기, 유민아 감독의 자칭 연애 셀프 다큐멘터리 <애송이들의 브래지어>가 관객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한편 ‘Re-Love (다시 사랑하기)’와 ‘Re-Born (다시 태어나기)’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김인선, 김태훈, 양익준, 이민섭, 유준상, 한제이, 정승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Re - 다시 프로젝트’의 옴니버스 영화 일곱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강릉 빅 픽처’에서는 KBS 한국방송공사의 시네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안준용 감독의 <사이렌>이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호프만의 고전을 현대 발레로 재해석한 독특한 애니메이션 <코펠리아>가 소개된다.
감독이마리오
한국202171minDocumentarycolor G WP
감독제프 튜더 , 스티븐 드 불, 벤 테서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202183minAnimationcolor G AP
감독허진호
한국2001115minFictioncolor 15
감독김소정, 김슬기, 유민아
한국201576minDocumentarycolor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