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 신작전KP

경칩The Awakening of the Insects

프랑스202115mincolorAnimation

홍콩에 사는 람은 아내가 죽은 이후로 기억을 잃은 노인이다. 곤충들이 동면에서 깨어나는 날로 알려진 3월 5일, 도교 여성 퇴마사인 맹이 갑자기 그를 찾아온다. 그녀는 노인의 머리 위에 자리 잡은 악마를 보고 그것을 내쫓기로 결심한다. 이 영화는 이미 여러 편의 공동 작업을 함께 했던 스테파니 랑사크, 프랑수와 르루아 콤비가 공동 작업한 그들의 여섯 번째 애니메이션이다. 그들은 전작인 단편 애니메이션 <붉은 강>을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을 통해 세계 영화인에게 선보인 바 있다. 아시아, 특히 베트남의 문화에서 큰 영감을 받은 스테파니 랑사크와 프랑수와 르루아는 작품의 소재 뿐만 아니라 그림체에도 동양적 요소를 반영해왔다. 이 작품 역시 홍콩에서 구전되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겨울잠을 자던 벌레들이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시기, 상실의 아픔으로 소중한 이의 기억까지 지워버린 이 노인의 아픔은 치유될 수 있을까?

2021 Annecy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Festival (상)
프랑수와 르루아François LEROY
2002년부터 파리, 하노이, 사이공에서 같이 작업해왔다. 그들의 첫 번째 영화 <굿바이 미스터 츄> 이후 2009년에 홍콩의 한 아파트에서 닫힌 문 뒤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판타지 영화<메이 링>을 만들었다. 이후 베트남과 관련된 단편영화 <붉은 강>, <차가운 커피>, <우아한 시체> 세 편을 만들었으며, <경칩>은 그들의 6번째 단편영화이다.
스테파니 랑사크Stéphanie LANSAQUE
2002년부터 파리, 하노이, 사이공에서 같이 작업해왔다. 그들의 첫 번째 영화 <굿바이 미스터 츄> 이후 2009년에 홍콩의 한 아파트에서 닫힌 문 뒤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판타지 영화<메이 링>을 만들었다. 이후 베트남과 관련된 단편영화 <붉은 강>, <차가운 커피>, <우아한 시체> 세 편을 만들었으며, <경칩>은 그들의 6번째 단편영화이다.
  • 102

    2021-10-23 []

    10:00

    CGV 강릉 3관

    G

  • 622

    2021-10-28 []

    16:00

    관아극장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