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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리오Liborio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카타르2021100mincolorFiction

20세기 초, 평범한 농민 리보리오는 허리케인과 함께 실종됐다가 신성이 깃든 몸으로 마을로 돌아온다. 그는 선을 행하고, 악을 몰아내며, 병자를 치료하라는 신의 사명을 받았다고 사람들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점점 그의 곁에 모여들고 자유 독립 공동체의 꿈을 품고 산속으로 이주한다. 그러나, 곧 미 해병대가 침범하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리보리오는 싸움을 피하고 싶지만, 그들이 영원히 도망만 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결국 치열한 전투가 시작된다. 영화는 리보리오가 정말 메시아적 능력이 있는 인물인지 아닌지 명확히 얘기하지 않는다. 다만 그는 별다른 방어 수단이 없는 이들이 싸울 수 있는 구심점이 되는 인물이다. 니노 마르티네스 소사 감독은 첫 장편 극영화를 통해 1915-16년 미국의 침공에 대한 단호한 저항으로 인해 당시 북아메리카 지역의 저항운동에 영감을 주었던 인물인 리보리오를 흥미롭게 재창조했다.

2021 Rotterdam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니노 마르티네즈 소사Nino Martínez SOSA
도미니카의 산토도밍고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이후 스페인으로 건너가 <반복되는 날들>, <고독의 편린>, <미 투>등 여러 장편영화와 다큐멘터리의 편집자로 경력을 쌓았다. 그는 고국에 영화제작사를 설립하여 감독과 제작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그의 첫 장편영화 <리보리오>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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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14:00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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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10:30

    CGV 강릉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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